변해버린 세상!
오늘따라 일이 늦게 끝나서 저녁을 먹지 못하였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가를 찾았는데 식당마다 사람들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녁 9시면 손님들로 북적거리던 거리였는데 지금은 손으로 셀 정도입니다.
10시까지 영업제한 시간이 있어서 일찍 문을 닫아야만 한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의 사람들은 모두가 마스크를 눈 밑까지 올려 쓰고 복면 아닌 복면을 하고 다니는
현실이다보니 지나다가 안면있는 사람조차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게 또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처럼 정부가 나서서 국민에게 백신 맞을 것을 권유 홍보하고
접종률을 통계내고 발표하는 백신 접종은 없었습니다.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 가게에 들어갈 때마다 누르게 되는 안심 콜번호,
사람의 얼굴을 보고 첫인상을 기억 속에 남겼던 것도 이제는 옛일이 되어 버린 것일까?
면접을 볼 때도 마스크를 쓰고 보는 웃지 못할 풍경들
생산 공장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해 생산라인이 멈추고 제품 생산이 중단되어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현실, 시골에서는 외지에서 사람들이 오는 것을 예전같이 반겨주지 않아
오랜만에 고향에 가는 것도 이웃의 눈치를 봐야 하는 서글픈 현실이 바로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세상은 이미 변해버렸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사회로 돌아갈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1977년 8월 20일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 2호를,
그리고 1977년 9월 5일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로써 인류는 우주과학의 새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우주 탐사선은 우주공간을 탐사하며 수많은 우주과학의 자료들을 지구로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로부터 많은 우주적 현상들을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내용이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듯이 이 태양계도 우리 은하계의 중심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위치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에너지 변화에 따른
계절이 존재하듯이 태양계도 은하계의 중심 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공전하면서 고차원의
에너지 레벨 구역인 포톤 벨트(광자대) 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 영향으로 태양계의 행성들은 자기장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지축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지구촌의 각종 재난 상황(자연재해, 질병, 경제 그리고 전쟁의 위험까지)의
원인이 되고 있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자연재해, 질병, 경제, 그리고 전쟁의 문제는 예전처럼 국지적인 문제, 단시간적인 문제가 아닌
장시간에 걸친 인류 전체의 문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목표를 달리 잡아야 할 시간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고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출세하고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잘 먹고 잘 살 것인가에서...
초인류에게 닥치는 죽고 사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살아남을 수 있는 생사 판단의 선택에
인생의 관심을 가져야만 하는 시간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갈팡질팡하며 먹고 즐기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는 알든 모르든 싫든 좋든, 인정하든 부정하든 상관없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